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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취향껏 맛집

[세부]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조식&코랄식당

by 메이트young 2023. 9. 14.

안녕하세요

늦더위에 뜬금없는 세부를...
피곤함도 잠시
숙소에서 늦잠 잘 새도 없이
밖으로 산책을 나왔어요

Jpark island resort & waterpark

세상에나 이렇게 하늘도 맑고
바다는 이렇게도 투명하다니요

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뉘엿뉘엿
가봤어요 대략 8시 반쯤
1층에 도착한 것 같아요
숙소 번호를 주고
왓 피플? 하시네요
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

한쪽면만 이 정도인데
정~말 넓어요, 엄청 큽니다.
사람이 줄을 서 있어도
대기시간은 5분 정도 밖엔
안됩니다.

여기는 자리 맡는다고
휴대폰 두고 음식 가지러
가면 휴대폰 도난당한다고
해서 휴대폰 들고 가요
들고 가도 자리는 안 뺏기더라고요
걱정 안 해도 됩니다.

여기 요리사가 한국사람이
있나 봅니다?
김밥, 볶음김치, 미역국!
너무 맛있네요 ㅎㅎ
현지에 오면 현지 식사를
하자라는 주의라 저는
여기 음식 많이 먹었네요

빵이 정 중앙에 있어요
앗,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
까먹었어요^^

소꼬리찜인데요,
오돌토돌한데 갈비양념이
되어있어서 밥도둑이었어요
한번 더 가지러 가니까
없더라고요 ㅠㅠ
다들 입맛이 비슷한 듯해요

제 숙소는 A동이었는데요
워터파크를 오른쪽에 두고
바닷가로 끝까지
걸어가다 보면

코랄이라는 식당이 나와요
아침 먹은 지 2시간인데
우린 점심을 먹기 위해
ㅋㅋㅋ

뷰가 진짜 끝내줘요
사람도 없고 어찌나 좋은지
정말 한산하니 좋았어요

파스타(토마토파스타로 변경할 수 있음)
여기 수프는 맛있었어요 샐러드도
그런데 파스타가 너!! 무 달아요
원래 이런 단맛을 좋아하는 듯해요
망고슬러쉬에도 연유를 넣고
달달한 것 되게 좋아하는 듯합니다

파스타 한입 먹고 남겼어요 ㅠ

그래도 코랄은 가볼 만해요
뷰맛집!!

이상 뷰 감상하세요!